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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황장애 자가진단

공황장애 자가진단

♣질문. 여러분이 자주 경험하는 느낌이 있다면 체크해 주세요!
□ 맥박이 빠르게 뛰고 심장박동이 빠르다.
□ 손발에 떨림이 있다.
□ 질식감이 든다.
□ 속이 거북하거나 구토감이 있다.
□ 오한이나 화끈한 느낌이 있다.
□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있다.
□ 땀이 많다.
□ 호흡이 가쁘다.
□ 가슴에 통증이 있다.
□ 어지러움증이 있다.
□ 자신이 변한 것 같다.
□ 자제력을 잃을 것 같거나,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.
□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있다.

♣결과 만약, 윗칸에서 3개 이상, 아래칸의 심리증상들 중에서 1개 이상이 체크되었다면 여러분은 공황을 경험한 것입니다. 그러나 공황을 경험했다고 다 공황장애로 진단 받는 것은 아닙니다.

공황장애는
1) 예기치 않은 공황이 반복되고, 이후 또 다른 증상이 올 것에 대한 지속적으로 근심
2) 공황 또는 그 결과(예를 들면, 자제력 상실, 심장마비, 미칠 것 같은 공포 등)에 대한 걱정
3) 공황에 의한 심각한 행동변화(출근이나 외출을 하지 못하는 등)

이처럼 3가지 중 한가지 이상이 적어도 한 달 이상 지속되어야 진단 내릴 수 있습니다.

공황장애에는 광장공포증을 동반한 공황장애와 동반하지 않는 공황장애가 있습니다.

♣질문. 여러분이 두려워 하는 장소나 상황이 있다면 체크해 주세요!
□ 운전
□ 버스, 지하철, 비행기, 택시, 등 대중교통수단
□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기
□ 사람이 많은 곳
□ 식당, 극장 등 시끄럽거나 복잡한 장소
□ 장거리여행, 출장
□ 사방이 폐쇄된 장소
□ 사우나, 혹은 냉탕에 들어가기
□ 혼자 집에 있기
□ 엘리베이터, 에스컬레이터

♣결과 위의 장소나 상황에서 체크가 1-2개 이상이 있다면 여러분은 광장공포증이 있는 것입니다.
광장공포증은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은데, 공포나 공황의 두려움 때문에 그리고 공황이 일어났을 때 벗어나기가 어렵거나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상황이나 장소를 피하는 것을 말합니다.
위의 예들은 광장공포증 환자들이 흔히 피하는 장소나 상황의 예입니다.